1.공항세 (550페소) 가급적 페소로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달러도 받지만 , 이상하게 달러로 받으면 돈을 더 받으려고 하는것같습니다. (환율계산도 복잡하구요) , 간혹가다가 공항세 를 모르고 계시는 분들이 계셔서 현금이 하나도 없어서 세부공항 이쪽저쪽 다니며 돈 찾으려고 하시는분들 많이 봤습니다. 좋은 방법은 세부에 도착하자마자 환전을 한 후에 550페소를 여권에 꽂아 놓는것이 까먹지도 않고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2.출국신고서 (Immigration Card) 해당 항공사 카운터에 꽂혀있습니다. 작성후 여권에 꽂아 놓으세요. 이민국 서류임으로 이민국 통과전까지 작성하시는게 좋습니다(여권을 보면서 작성 하시는게 쉽습니다) 참고로 세부퍼시픽같은경우는 세부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입국신고서와 출국신고서 모두다 있었는데 , 비행기안에서 모두 그냥 다 적은후에 출국신고서를 여권에 꽂아두었습니다. 세부퍼시픽의 경우는 출국신고서를 비행기 안에서 적으시면 , 한국으로 귀국시 따로 출국신고서를 적으실 필요가 없으십니다.